• 예방접종
  • 중성화수술

예방접종하기 : 질병은 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상당 부분 예방 할 수 있으므로, 애견의 건강을 위해서도 또 반려견으로부터 옮길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

접종시기 : 생후 6주~8주경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. 또, 이렇게 접종을 하는 기간 동안 기생충 구충제, 심장사상충 예방약, 외부기생충 예방약 등 다른 질환의 예방약 등을 성장 시기에 맞춰 실시해야 합니다.

1. 종합예방접종(DHPPL)
2. 코로나 장염 백신
3. 켄넬코프
4. 인플루엔자
5. 광견병 등 예방접종

수술의 장점 :
1. 습관 교정 수컷의 다리 들고 오줌을 누는 배뇨습관, 사나움, 마운팅 (인형이나 사람 다리에 올라 타는 행위), 생식기의 발기 증상 등을 없애 줍니다.

2. 질병 예방 ① 수컷 - 생식기의 질병(세균 감염, 곰팡이 감염) 전립선염, 전립선 종양, 호르몬에 의한 피부병, 항문의 종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. ② 암컷 - 자궁내막염, 자궁종양, 자궁축농증, 난소 자궁경부 종양, 유방종양, 호르몬에 의한 피부병 등의 질환을 예방합니다.

3. 방황이나 분실 예방-발정이 난 암컷은 본능적으로 교배를 위해 밖으로 나가려고 하며 이때 분실 및 사고의 우려가 큽니다. 수컷은 발정 난 암컷의 냄새 때문에 밖으로 나가려고 하며, 그 욕구를 해소하지 못할 때는 여러 가지 (식욕결핍 등)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.

4.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-사람은 이성적인 행동을 하지만 동물들은 발정기 때 본능적으로 반응하려 하므로, 인위적으로 자꾸 막으려 한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(현재 외국에서 인정하고 있음) 가 쌓이게 됩니다. 물론 발정기만 지나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암컷은 상상임신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.

수술의 단점 :
수술 시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하고 불임 수술 후 식욕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비만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런 비만은 운동과 식이 조절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.